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김정호 재향군인회장 취임식 개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회 김정호 제14대 회장 취임식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향군 중서부지회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나일스 소재 BBQ Garden에서 14대 김정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회원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안준성 사무처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해병대 기수단 입장, 향군인의 다짐 낭독(임지은 여성부장), 김정호 신임회장 취임사와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대독), 최은주 한인회장, 김정한 총영사, 이상훈 해병대전우회 총재(대독), 김진규 재향군인회 본부이사,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중서부지회 역대 회장의 업적을 일일이 소개하며, “한미동맹 강화와 향군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카고를 방문한 김석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감사 인사를 재외동포에게 전하기 위해 시카고를 찾았다”며 “김정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 드리고, 앞으로 윤석열 정부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종인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김정호 취임회장에게 김태성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의 표창장 전달 그리고 진안순 한미우호네트워크 회장의 향군발전기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제14대 향군 중서부지회 임원진: 회장 김정호, 육군부회장/사무처장 안준성, 국제협력부회장 황기학, 해군부회장 김소곤, 공군부회장 이근효, 해병부회장 이동현, 조직부장 김경태, 의전부장 김욱종, 여성부장 임지은.     박우성 위원재향군인회장 김정호 김정호 신임회장 중서부지회 김정호 김정호 회장

2022-04-11

김정호 전 해병전우회장, 중서부 향군회장 당선

제14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회장에 김정호 전 해병대 전우회장이 당선을 확정했다.   향군 미 중서부지회(회장 김주인)는 지난  27일 오후 4시 나일스 소재 BBQ가든에서 제38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호 단독후보를 만장일치로 제14대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김정호 신임회장은 “행동하는 향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 한미동맹 강화, 종북주의 타파, 젊은 향군 조직, 육해공해병 결속과 친선 도모,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앤드류 오 선관위원장이 김정호 신임회장에게 당선증 교부, 2021년도 회계결산, 2022년도 사업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5시 총회 기념식을 개최, 김주인 이임회장이 김정호 신임회장에게 지회기를 이양했다.   최은주 한인회장, 이성배 평통회장, 장병원 부총영사, 김진규 향군 본부이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남진 동포영사에게 공로휘장, 김웅광 전 치과의사, 이진규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에게 각각 표창장 수여, 이호식 회원의 100세 기념 축하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감사메달을 장병원 부총영사가 6.25참전유공자회 이호식 회장과 한경헌, 이성걸, 이진규, 이원한 회원에게 전수했다.     박우성 위원해병전우회장 향군회장 김정호 신임회장 김정호 단독후보 당선증 교부

2022-02-2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